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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날 놀러갔다오면서 서대문 우체국앞에서 470타려고 기다리는데
굴절버스가 오더군요.. 굴절버스 많이타봐서 별 느낌 없이 탔습니다.
강남역에서 내리려고 벨을 눌렀습니다./ 눌렀을때 분명
차 천장에 붙은 LED전광판?에 STOP 버튼이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뻐스카드를 찍고 내리는문앞에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사거리앞에서 전광판에 STOP 버튼 불이 꺼지더군요.?
그래서 다시 누를까하다가 아까 눌렀을때 보셧겠지, 하고
기다리는데,, 강남역을 1차선으로 통과해버리시더군요..
그래서 우성아파트에서 내려서 걸어갔습니다..
벨 어떻게 못고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