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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하고 시비거는 601번 버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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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정해남
  • 작성일 11-04-01 16:56
  • 조회 5,345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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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4시15분경 한국가스공사(중)에서 혼자 버스를 탔습니다.
(김포공항쪽 방면으로 가는버스 입니다.)
제가 점퍼 안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면서 제 500원짜리 동전이 떨어졌습니다
우선 교통카드를 찍고 나서 제가 제돈 500원을 주울려고 하는데
버스기사님이 다짜고짜 반말로 시비를 거시는겁니다.
짜증섞인 목소리로 \" 그거 니돈도 아닌데 왜줏어? \"
제 앞뒤로 한명이라도 탔으면 말을 안합니다.
제가 타고 버스카드 찍는데 동전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저도 설마하는 마음에 제돈을 확인했습니다
100원짜리 여러개와 500원짜리 하나를 가지고 있었기에
확인했더니 확실히 제돈이 맞았고요
그래서 \"제돈 맞는데요\" 라고 말하니 말은 안했지만 저를 쳐다보는 눈빛도 짜증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게 정말 짜증났습니다.
왜 제가 실수도 안했는데 왜 버스기사한테 반말을 들어야하죠?
제가 그 기사분께 뭔 실수라도 했나요?
이런 기사분은 정말 없었으면 좋겠네요
왜 가만히 있는 승객한테 시비거시나요? 그리고 왜 반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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