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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희 회사 버스를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끼치게 해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려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기사를 확인 후 조사한 바 기사는 민원발생 전일과 같이 운행을 하였는데 사건 당일 노면이 고르지 못한 점을 알고 운행 중 요철부분을 피하며 신경을 쓰며 운행하였다고 말하고 있으며 탑승승객에 대하여는 요철구간 통과 시 불편함이 있었을거라는는 점은 인지하고 있었으나 민원인께서 의자에서 떨어진 사실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민원내용을 통보 후 해당기사는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표하고 있음을 전해드립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제보하여 주신 민원을 보고 즉시 사건이 발생한 지점의 해당 건설업체로 노면상태에 대한 민원을 제기한 바, 2011년 5월2일까지 제2차포장을 완료한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에 고객님이 언급하여주신 대로 공사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최대한 안전운행을 할 수있도록 당사 기사들을 상대로 교육을 실시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고객님의 민원내용은 게시판에 게첨하여 다시한번 기사들로 하여금 안전한운행, 고객을 친절하게 맞이하는 다모아 가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도 감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