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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양원역에서 승하차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여러 불편한 점들도 많이 있었지만 다 생략하고...
꼭 말씀드리고 싶은 단하나!!!
양원역을 앞두고 두정거장 전인 해모로아파트 앞에서 차를 세우고 소변을 보시는 기사님들이 종종 있습니다...
또 양원역 앞에 있는 주차장쪽에서도 소변을 보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건 한두번도 아니고 한두분도 아니고 저뿐아니라 저희 다른직원들도 여러번 격은 일입니다...
오늘도 새벽 5시 50분경 양원역 도착하신 1218번 성**기사님...
어찌 생각하면 이분은 처음일지도 모르지만...
이분말고도 여러번 겪은 일이기에 글 올립니다...
불과 두정거장만 가면 양원역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꼭 차를 세우고 그렇게 볼일을 보셔야 하는지....
정말 미치게 참기 힘든 상황이었다면 이해해 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상황이 왜 꼭 270번 기사님들만... 꼭 그 정거장에서 그러시는지...
그것도 참 신기하네요....
다른 버스도 여러번 타고 다니지만 차세우고 화장실 가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또 양원역이 임시 종점같은곳인데...왜 그렇게 그 주차장까지 가셔서 노상방뇨들을 하시는지....
거기 가실정도 되시면 양원역 화장실 가주세요...그게 어렵습니까??
참 이해하기 어렵고 않좋은 모습이라 글올립니다....
제가 또 그런 모습을 볼시에는 서울시로 고발 조치 하겠습니다...
노상방뇨만으로도 경범죄가 적용될수 있습니다...
하물며 상습적일때에는 더하겠지요....
제발 시정해 주십시요...수고하세요...
어제 글을 올리고 바로 또 오늘 8시 50분경에 양원역에 도착한 서울 74 사 1821번 기사님...
이분은 자주 본것 같은데....오늘도 어김없이 두정거장 전에 차를 세우고 내리시더군요...
빠른 시정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