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불편사항 11134번'(470번 신인식기사 신고) 에 대한 사과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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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인식
  • 작성일 13-03-28 12:49
  • 조회 5,976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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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아자동차에 재직중인 운전직 사원 신인식입니다.
고객님께서 저의 차에 탑승 중 불쾌한 감정을 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당시 상황을 말씀 드리면 고객님께서 승차하신 정류소 이전정류소인 중앙극장앞 정류소에서
거스름돈 지급기 보턴을 조작하던 중 저의 실수로 거스름돈 지급기에 150원 동전이 나와 있었습니다.

이후 종로2가에서 승차하신 고객님께서는 1,100원(천원지페와 100원주화)을 요금함에 투입하시고
바로 거스름돈 지급기에 있던 150원중 50원주화를 호주머니에 넣으시고 들어가시길래 현금은 1,150원이므로
 ‘고객님 가져가신 50원은 도로 넣어주시고 아울러 50원을 추가로 넣어주셔야 합니다‘ 라고
여러차례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고객님은 아무 말씀도 안하셨습니다)
이 때 저의 어투가 불쾌 하셨다면 다시한번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당부의 말씀은
이후라도 현금으로 요금을 내실때는 ‘1,150원’ 임을 아시고 그렇게 지불해 주시면
시내버스운전자들의 고충을 덜어 주실수 있으므로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만약 당시 요금을 덜 내신 고객님이 아니시라면 승차일시와 장소를 다시 한번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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