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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710번 1350호 손권희 기사입니다.
사장님, 전무님, 상무님 부장님 지부장님 저의 동료, 형님들, 아우님들
그리고 정비사님 제가 1월 5일 사고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것은 한 순간 어쩔수 없이 미끄러져서 일어난 사고라고
변명하고자 쓰는 것이 아닙니다.
사고는 단 한 순간도 방심해서도 자만 해서도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어제 눈이 아주 많이 왔을때도 잘했는데...라는
생각이 그날 긴장이 좀 풀렸었다고 반성합니다.
동료 여러분 언제나 저와 같이 자만하지 마시고 방심 하지도 마십시요
그리고 여유를 가지고 안전운전 하셔서 우리 함께 평생 무사고를 목표로 삼고
행복한 다모아 회사 만들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