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모범사례접수

기사님, 모 화나시는거 있어요?

페이지 정보

  • 작성자 박경자
  • 작성일 10-01-28 09:41
  • 조회 3,496회
  • 댓글 0건

본문

원남동에서 601번 버스 기다리는데 오늘 조금  늦게 오더군요.

강서쪽에서 시내쪽으로 나오는게 많이 막혔나 봅니다.

어쨌든 온 버스 타고 목적지로 향하는데, 평소의 601번 버스 기사님들의 운전과

많이 다릅니다.

배차시간땜에 시간이 빠듯해서 그럴거라...고 이해는 하지만, 급출발과 가속은 이해한다고 쳐도

정류장이나 적신호 앞에서 계속 급브레이크를 잡으셔서 앉아있는 나도 앞좌석에 머리 찌을

뻔했을진데...서있는 사람들은 거의 김흥국 호랑나비 춤을 췄습니다.

다행히 노친네나 애들은 없었는데, 노인네가 넘어졌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끔찍합니다..

기사님 이름은 말 안하겠고, 아침7시 40분쯤 원남동 지나가신 5457번 버스 기사님...

좀 살살 모세요..무서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수정
  • 삭제
  • 목록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