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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않고 하루를보낸사람은 그날을 낭비한것이나 마찬가지란말이있습니다~
웃을일없는 요즈음 내눈에 비추어진 기사님의 함박웃음은 빛에광체를더한 천사의얼굴로 보였답니다*^^*
열심히 일하는 2562번기사님에게 나의 짧은 메세지가 힘이되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자올려봅니다~ 서울에서 시골로 전원생활6년차접어든 주부입니다~
자차를이용하는저에게 서울은 주차문제도그렇고해서 버스를 오랜만에 이용하다보니 당황한일이 생기더군요~
5월9일 16시경 서대문에서 이대후문하차 수유리방향으로환승하는데 반대방향에서 차를타고말앗습니다~ㅠ..ㅠ\"\" 당황해하는 저에게 너무나 친절한기사님의 답변은 구세주를만난듯한 기분이였답니다~*^^*덕분에 일을 잘마치고돌아왓답니다~^^집에오는 00노선과 00방향도 친절하게가르쳐주시더군요~ 승차내내 오르내리는 손님들께 친절한미소로 인사하시던우리기사님~#^^#사소한 질문에도 짜증한번내지않고 답변해주시던 송상철 기사님의 함박웃음이야말로 요즘보기드문 수호천사의 얼굴이아니었나 생각이들기에 늦게나마 몇자올려봤습니다~
친절하신 다모아직원분들과 기사님들께 행운이 가득한♬하루 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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