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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번 9781호 김영철기사님을 칭찬해 드리려고 글을 올립니다.
제가 8월 28일 오후 구마포구청,성서중학교 앞에서 710번을 탔습니다.
그 날은 비가 오던 날이였습니다.
그날 운전하셨던 기사분이 미끄러우니 탈때 조심하라는 당부까지 하시면서 친절하게 인사를 하셨습니다. 여러 정거장마다 탈때나내릴때도 친절하게 인사를 하셨습니다.
특히 노인분들한테도 더욱 친절하셨습니다.
제가 710번 끝지점 도봉산역에서 내릴때 고생하셨다는 인사를 건네고 그 기사님의 답변이 예 안녕히 가십시오 빗길 조심하시라고 끝까지 친절하게 인사를 하심으로 기분 좋게 하차 할수 있었습니다.
710번 9781호 김영철기사님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