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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방화동 사는 주민인데요.
가까운데 갈때면 161번이나 601번 버스를 자주 타거든요.
특히 김포공항쪽 볼일이 종종있어 타게되는데
공항에선 특히 기사님들이 일일이 가는 방향을 말씀하시더군요.
공항에선 가는 방향을 제대로 알고 타기가 처음 온 사람들은 힘드니까요
워낙 자주타서 딱 보면 방화동가는구나 하고 그냥 타곤 하는데
그때마다 어서오세요 등...인사를 늘 하시는 기사님을 보며
처음엔 참 신기해 하였답니다.
늘 감사드리구요.
작게나마 표현하고 싶어서 여기에 우연찮게 들려서 글 남깁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