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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 버스회사 승무원입니다.
몇 일전 이른 새벽에 제 버스를 운행하는 도중에 신호위반으로 불법유턴하던 택시떄문에
제 버스에 타고있던 탑승 승객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황스러워 어찌할줄 모르고 있던 순간,
뒤따르던 270번 다모아버스 승무원이 버스에 내리셔서
자기 신분을 적어주시며 사건 해결에 필요하다면 도움을 주시겠다고
연락처를 주고 가셨습니다.
본인도 바쁘고 , 귀찮게 생각될텐데도 불구하고
자기 일처럼 저의 일을 같이 걱정해 주신 이지협 기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다모아의 이미지까지 좋아졌습니다.
이지협 기사님을 비롯한 다모아 모든 직원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지협 정의파! 이지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