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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2 시29분쯤 혜화행 601번버스(사 5457)를 염창역도시가스역에서 타려고
했는데 승차거부 당했습니다.
601번버스가 정류장내에서 첫번째였고 마침 빨간불로 바뀌었기에 건너가서
앞문을 똑똑 쳤습니다 601번버스는 횡단보도 정지선앞에 있었고
엄연히 따지면 버스전용승차장 안에있는 셈이지요.
그런데 굉장히 기분나쁘게 휙 쳐다보고 손을 뒤로휙휙~
제가 바쁜사정이 있는것은 주관적인것이니 그렇다치더라도
누가봐도 기분나쁘게 제스쳐취하고 합법적이고 정당한 승차요구를
했는데도 거부당한건 상당히 실망스럽네요
누가 잘못된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