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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 월곡 뉴타운에서 오전 10시28분 버스운전하셨던분(번호를 못봐서 시간을 적었습니다) 이래도 되는겁나까?? ㅡㅡ 버스가 서 있길래 뛰어서 갔더니 출발하고 또 멈췄길래 기다리는줄 알아서 또 뛰어서 갔더니 출발해 버리고 .... 또 멀리있었음 말도 안합니다.  바로 옆에서 뛰고 있었는데.아마 다른 승객들 다 봤을겁니다..  승객을 태우지 않을거면 대중교통이 무슨 소용입니까 ?.. 너무 기가 막히고 억울해서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