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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271번 1314차량을 탔습니다. 아무리 아침에 차가 별로 없다지만 깜박이도 키지 않고 1차선에서 3차선까지 계속 왔다갔다 하시고 정거장에 오기전에 속도를 서서히 멈추는 것이.아니라 급정거를 계속 하셨습니다. 난폭운전이 너무심해 내리려고 서있는데 서있기 조차 힘들었습니다.아직도 멀미가 나고요.
고객들을 불편하게 해 내리고 싶은 버스였습니다.쫓기는 버스같이요...
고객에게도 불편을 주고 연료 낭비인 급출발과 급정거를 하시는 운전사님의 운전방식이 시정되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