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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이제야 인사올립니다..
기억햐지겠지요.
지난달 2월 24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경 등촌 사모소앞 (맞은편은 발산2동 사무소)그곳에서 술 한잔하고 버스를 타고 방화11단지에서 내렸는데 지갑이 없었어요. 가방을 메고 개화산역까지 깠지만 버스는 저만큼앞에 할수 없이
턔스기사한테 양해를 구하고 조정까지 ... 그런데 구기사님이 배차계에 습득지갑을...
더더욱 다른손님이 내 지갑을 가지고 내리걸 룸밀러 를 보시고...
넘넘 감사해요. 부천사신다고요. 그날 모임이라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덩말 덩말 감사해요.
근데! 인테넷 창에서 찿아들어가기 힘드네요.
전화번호를 알았는데 회사에선 혹시 안조흔일인서그런지
전화 좀 그런네요.
구순남 기사님! 고맙구요.행복하세요. 복만히 바드삼. ㅋㅋ
전 오십이 넘역삼. good luc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