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모범사례접수

반가움으로 만나게 되는 \'다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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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정연창
  • 작성일 06-05-09 07:40
  • 조회 5,651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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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트로버스 370번 기사입니다. 어제 오후에 있었던 일입니다.어제 오후 길이 유난히 많이 밀려서 앞차와 15분이나 벌어져 급하게 수색을 향해 가고 있었답니다. 금화터널 입구 부터 차량들로 가득 막혀 있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벌어지면 유난히 신호등에 걸리게되고 뛰어와 차를 가로막는 손님이 있듯이 길 또한 나에게만 막히는것  같습니다. 금화터널이 막힐 때 우측 차선을 이용하면 조금 빠릅니다. \'봉은사\'방향으로 빠지는 차는 그런대로 흐름을 유지하기 때문에 우측 차선을 탔습니다. 예상대로 1차로보다 빠르더군요. 꽉 막힌 도로에서 이제 1차로로 차로 변경을 해야 하는데... 누가 양보해 줍니까? 밀어붙히거나... 찔러박거나 하는 방법밖에... 슬, 슬 1차로로 차로 변경을 위해 탐색하기 위해 빽 밀러를 보니 1차로쪽 버스가 멀리서 정지해 있는거예요. ...고맙고, 미안하고... 보지않아도 470번 입니다. 길에서 만나면 최고의 예의를 보여주는 멋쟁이 노선입니다. 470번 노선이 한가한 노선이 아닌데도 바쁜 싸인을 보내면 양보해주는 고마운 친구들입니다. 저도 종로 2가에서는 470번의 우회로를 막지않기 위해 꼭 우회전 차로는 들어가지않습니다.길에서도 양보할수 있으면 양보하려고 합니다. 좋은친구 470번 님들 안전운전 하시고, 행복하세요. download.php?grpid=11FdJ&fldid=8WoO&dataid=131&fileid=1&regdt=20060507114911&disk=14&grpcode=metrobus&dncnt=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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