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다름이 아니오라 저번주 금요일...
다른날과 다름없이 학원을 가기위해 아침 8시경에 종점에서 161번 버스를 타고 개화산 역에서 내렸는데...
우산을 챙기느라 MP3 와 전자사전 지갑이 든 가방을 버스에 두고 내린것입니다.
뒤늦게 따라가봤지만 제가 탄 다음 161버스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기사님은 방호인 기사님이셨는데 저를 위해 회사에 전화를 걸어서 어려웠던 상황을 빠르게 조치시켜 주셨습니다. 방호인 기사님 앞차 기사님께서는 연락을 받으시고 당시 사람으로 꽉 차 있던 버스안에서 저의 가방을 찾아주셨습니다.
두분 기사님 덕분에 저의 모든것이라 할수있는 것들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는 가방을 제일 먼저 챙긴답니다.
그리고 여기 사이트에 와보니깐 다모아자동차 기사님들은 친절하신 거 같아요.
암튼 161번 방호인기사님 과 방호인 기사님 앞차 기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