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오늘 낮 12시 대에 270번 1111호를 운전하셨던 김현용기사님을 칭찬합니다..
기사님께서는 들어오는 승객들에게 일일이 인사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았습니다.. 제가 다모아자동차 161번을 주로 이용하지만 상봉터미널갈땐 270번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다른때와는 달리 기사아저씨의 말한마디가 다른기사님들과는 다릅니다.. 솔직히 요즘 승객들에게 화내거나 인사를 안하는경우가 다반사인데 김현용기사님께서는 정말 친절하셔서 제가 내릴때 기사분의 성함을 적어서 지금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이런분들을 좀더 뽑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다모아자동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