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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3월9일 10시35분경에 청량리에서 망우동 방향 270번 버스가..
동부제일병원 좌회전하기 바로전 횡단보도에서..신호위반하고 지나갔습니다..보행자 신호여서 건너가고있는데 그버스가 바로앞을 지나가더군요..참나 어이가 없어서..그사람은 무슨백으로 그런데요...불가..1미터정도 밖에 차이안나는 거리라 황당하네요..아까 본사로 전화를 드렸는데.그 기사에게 어떻게든 처벌은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다시 글올립니다..그기사 생계를 막자는건 아닙니다..그래도 조금의 징계처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버스..택시 신호위반 그냥 보통으로 여기는 기사들이 많이 있는데...버스기사할려면 그래도 많은사람들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데..신호정도는 지켜줘야하지 않나요..앞으로는 버스기사도 매년 시험을 치뤄서 자격이 있는 사람이 했으면 하네요....그리고 그기사 처벌된 내용을 댓글을 달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 반응이 없으면 제가 끝까지 밝히겠습니다..소비자 고발센터에 신고해서라도 어떻게든 기사를 밝혀서 죄를 묻겠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열받아서..미담올리는곳에 잘못올렸네요..어찌되었든 처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