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모범사례접수

470번 유희집 기사님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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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미송
  • 작성일 07-04-17 23:40
  • 조회 5,356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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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물로 받은 카드지갑을 분실하여
발을 동동 구르고 집에 허탈한 맘으로 돌아갔었는데..
제가 탄 버스가 아닌 470번 기사님께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버스정류장 길 위에 떨어진 걸 줏어놓으셨다구요^^
직접 내리셔서 주워주시고,
제가 카드지갑안에 엄마명함을 넣어두었었는데,
친절하게 전화까지 하셔서 물어봐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찾으러 갔었는데,
버스카드는 누가 홀랑 빼갔지만-_ㅠ
그래도 지갑을 찾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유희집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470번 탈 때마다
환하게 인사해주시는 것도 참 감사하구요~
학교갈때 기분이 다 좋아진답니다~
아저씨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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