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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같은 여자 기사냠 꼭 칭찬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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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명순
  • 작성일 07-10-15 10:04
  • 조회 5,222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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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수색 기차역에서 470번버스를 아침 9시32분에 탔던 사람입니다.
버스를  탔는데 카드가 안되는거였어요 평소에 가지고 다니던 쿄통 카드는
국민카드 였는데 아들애가 책을 사야 된다고 돈을 달라고 했는데 전날  남대문시장에서 쇼핑을 하는라 현찰을 거의 다 썻고 조금 남아 있던 돈도 애가 필요 하다고 하여 천원 짜리까지 다 주고  국민카드도 책을 사라고 주고나왔습니다. 우리 아들이 며칠전에 신검을 받았는데 신한은행 카드를 받아왔습니다.아들은 그카드에 9000원이 들어있고 버스도 탈 수 있는 카드라며 제게 주었던것이였습니다. 저는 그날 현찰이 필요치않고 차만타면 볼일을 볼 수 있기때문에 그냥 나왔던 길이었습니다. 버스는 출발을 했고 카드는 안되고 정말 난감하고 식은땀까지 나왔는데 여자 기사인분은 내가 사정을 이야기하자 그럴수도 있는 일이조 하면서 괞찬다고 하시는데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데 오히려 집에 올 때 차비는 어떻하냐면서 천원을 주시겠다는 거였어요. 요즘 같는 세상에 이런분도 계시는지 정말 감동100배였습니다.차를 운행을 할때도 노인들이 타시면은 자리에 앉으실때까지 출발을 하지 안는거였습니다. 정말 마음씨가 천사였습니다. 이런 천사 같은 마음씨를 가지신 분은 꼭 칭찬칭찬 하고싶습니다. 남자분들도 힘든다는 큰 버스를 운전하느라 피곤하실텐대도 웃음을 잃지않고 마음씨도 예쁜 여자기사님 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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