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저는보문동에 살고있는 이경옥 이라는 68세되는 할머니인데 금란교회앞에
있는금란치과에 다니느라고 270번버스를 몇번 탓는데 어려번 보앗는데 얼마나 친절하신지 타는사람마다 어서오세요 손잡이를 꼭잡으세 내릴때에도 안녕히가세요 그래서 제가 하루종일 그렇게 인사를 하시냐고 물었더니당연히 그래야죠 하시면서 웃으시더군요!요즘그런친절한분은 처음보앗어요 그런데 넘어두워서 내릴때에 차남버를 못았어요 제가 14.일 오후 5.50분에 차를탓는데 공교롭게 몇번을 그시간에 탓는데 항상그러시더군요 그분에 성함도 모르지만 짧은스포츠머리에 50세가량 되어보이고 얼굴이 갸름한 미남형이였어요 요즘같은 세상에 그런분이 계신다는게 넘감사해서 이글을 올림니다 정말로 고마운분이시더군요 아저씨 앞으로도 변함없는 친절과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면서 다모아 자동차의 무궁한발전과 그회사에 종사하시는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화아팅 입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