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모범사례접수

9월 22일(월) 오전8시 상암-->양재방향 470번 박진갑운전기사님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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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임근수
  • 작성일 08-09-22 18:42
  • 조회 4,1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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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9월 22일(월) 오전 8시...
상암에서 양재방향으로 470번 운행 해주신 박진갑 기사님....
(충남880025xxxxxxx / 서울75사1636)
오늘 아침에 고생 많으셨네요...
가뜩이나 박봉으로 생활이 여의치 않으실텐데...
무슨 차없는날이다 뭐다 해서 공짜로 버스를 태워주실려고 하니...
얼마나 짜증이 많이 나셨을까요....
이해합니다.
9시 약간 넘은 시간(한 9시 2분)정도 되었나...
박/진/갑 기사님의 우렁차고 씩씩한 목소리로
\"뒷문으로 타신분 단말기에 카드 찍어 주세요~!! 무임승차 시간은 9시까지
입니다~!\" 이렇게 친절하게...그것도 3번이나 버스 內에서 소리쳐 주시니
얼마나 친절하고 훌륭한 기사분이신지...어느정도 짐작 가능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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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운전은 왜그리 잘하시는지...
스피드웨이 경주용 자동차에 탄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시고...
또 승객분들과의 관계에서는 큰어른같은 모습으로 뒤로 들어가로
큰소리로 호통을 쳐주시니...
앞으로도 470번을 쭈욱 타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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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갑기사님...
기사님의 카리스마 있는 얼굴과 승객을 대하는 터프한 매너...
그리고 매일 아침 즐기고 싶은 스피드...
왠지 말을 듣지 않으면...반성문이라도 써야 할 듯한....말투...
앞으로도 쭈욱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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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오늘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박진갑 기사님 덕분에 너무 기분이 좋아
이렇게 기사님의 회사에 칭찬이라도 해주시라고....글 몇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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