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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날, 친척 동생들과 함께 양재동 육교에서 귀 사의
서울 74 사 4110호 470번 버스를 탑승하였습니다.
그 때, 기사님께서 제가 묻는 말에도 화내지 않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셨고,
승객 한 분이 타실때마다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해주시고,
내릴 때도 \"안녕히가세요\" 하고 인사해주셔서
양재역까지 흐뭇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기사님 성함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말 친절하고
안전하게 양재역까지 모셔다 주시고,
질문에도 웃으며 답변해주시는 기사님, 감사드리고
이번 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