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모범사례접수

행복바이러스를 전하는 이웃집 아저씨같은 친절짱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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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용덕
  • 작성일 09-04-08 08:44
  • 조회 4,168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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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남동아파트 부근에서 살면서 종로1가에 직장이 있는 평범한 직장입니다.
2개 차량을 이용하는데 그 중하나가 270번인데, 출근하면서 기사님의 친절한응대, 안전한 운전에
하루종일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네요, 단정한 옷차림에 타는 사람마다 스마일로 인사하는 모습이
지금도 선하네요, 행복을 전하는 방법은 누구나 잘 알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저도 직장인입니다만 시민들의 발이되는 버스기사님의 친절한 한마디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시름하는 시민들에게 수천억을 준것보다 더한 값진 것 같아 칭찬하고 싶네요
앞으로는 270번에 맞춰 출근하고 싶어 버스회사와 기사님의 이름을 메모하였습니다.
이런분이 계시기에 대한민국 경제가 아무리 힘들다지만 잘 돌아가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네요
기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늘 친절하여 시민들에게 행복을 전해주세요
그럼 김종옥 기사님 낼 출근시간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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