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모범사례접수

090429 11시 50분경 강서보건소 정류장 정차하셧던 601번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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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형기
  • 작성일 09-04-30 17:24
  • 조회 4,234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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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몰랏는데 인터넷으로 알게된 정보입니다.
신용카드가아닌 일반 충전후 쓰는 교통카드들의 경우
잔액이 부족합니다 라는 음성이 들려도 타도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나중에 다시 충전할때 기본요금 900원이 빠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는 기사분들도 사람들이 잔액부족소리듣고 다시 현금내도 암말 안하고.
모르는 기사들도 많고.. 엄연한 편법으로 알고있습니다.
버스만 몰줄알면 버스기사입니까?
이정도도 알고있어야지..900원씩 더 벌어먹겟단 수작으로밖에 안보이는군요

4월 29일.
급하게 어디좀다녀오느라 지갑도 못챙기고. 가방속에 예전에 쓰던 교통카드가 있더군요.
마침 601 버스도왔고. 찍엇는데 잔액이 부족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일단 기사님께 나중에 충전하면 900원이 빠져나가니 타도 되는거죠?
라고햇는데 버럭 성질내면서 안된다 하더군요.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일단 후다닥 내리긴햇는데
진짜 황당햇습니다
버스기사란 양반이..지네 버스 요금결제에 관한것도 모르고.
정차시간 늘어난다고 손으로 꺼지라는마냥 휙휙 저으면서
내려버리라그러고..
더러워서 버스타겟습니까?
버스회사도 문제인거같습니다.
버스기사들에게 이정도는 알려주는게 정상아닙니까?
무심코 인터넷에서 봣기에 저도 알게된거고.
설마 버스회사는 이런거 모르겟습니까.

11시 50분경(오후) 강서보건소 정차하셧던 601기사님.
그따구로 살지마세요.
자기 직업이면. 어느정도 알고있어야되는거 아닙니까?
그저 버스만 몰면 답니까?
분명 승객상대로 그런식으로 운전하다간 더 안좋은일 생기겟지요.
뭐 행동 그렇게하셧으니. 당하셔도 별말 못하겟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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