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모범사례접수

710번 버스이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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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종현
  • 작성일 09-05-08 08:43
  • 조회 4,324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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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출근할때 710번을 이용하는 이용자입니다.
종로에서 도봉동까지요.
잘 아시겠지만 아침 출근시간에 이쪽방향 막히는거 전혀 없습니다
대학로 지나서부터 버스 중앙차선이라서 더욱더 막히는게 없죠.
근데 도데체 왜 버스가 안가는 이유가 뭔지 알고싶습니다.
예전161번때에는 이런일이 없었던것 같은데요.
저번에도 하도 안가서 제가 기사님한테 왜가냐고 애기했던적이 있습니다.
그 기사님이 무슨 시험중이라고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버스기사님한테 불이익이 갈까봐 번호판이랑 애기는 안하겠습니다.)
기사님이 잘못은 없겠죠. 회사에서 지시가 내려와서 그러겠죠.
그래서 노선이 바뀌어서 그러나 보다 했습니다.
오늘도 또 그러더군요.
아예 미아리 고개에서 차선밖으로 나가 뒤에있는 버스 다 보내더군요.
아니 무슨 아침마다 출근 등교 시간에 그러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150번 160번이랑 노선이 겹치는데......
뒤에 이버스들 다 보내면 이버스들이 다음정류장에서 승객들 다 태우고 갈텐데......
도데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드러우면 지하철이나 택시를 타라는 심보인지....
일부러 신호마다 다걸릴려고 작정을 하더군요.
평소에 신호에 걸려 정류장 지나치면 버스문도 잘 안열어주면서 이럴때는 꼬박꼬박
잘도 열어주더군요.
회사입장에서 시험을 하든지 뭘하든지 다 이해가 갑니다.
뭔가 필요해서 시행하는거겠지요.
전 근데 꼭 출퇴근시간에 그렇게 해야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제 직장동료도 710번은 잘 안타더군요.
저만이런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느끼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왜그런지 꼭 좀 설명해주세요.
아침마다 710번을 타면 열불나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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