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열두시반에 우성아파트에서 내린 승객입니다^^
일단,탈때나 내릴때나 인사를 크게 하시는게 좋았으며
춥다고 하니까 온도조절해주시는것도 감사했습니다.
어떤 손님이 어디어디가요? 하니까 140번타면 되요~라고 친절히 알려주시는것과
늦게 타시는 분까지 친절히 태우고 가시는것, 늦게내리시는 분들도 잘 내려주시는것을 뒷자리에서 보고 훌륭한 기사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차를 급하게 몰아 불편함을 느끼게 했던 420번으로 갈아타고나서 그것을 더 느꼈습니다.
모든 기사님들이 다모아자동차의 김덕빈 기사님같아지기를 바라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