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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서울시내버스를 사랑하고 많이 애용하는 서울 청년
김민석 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어제 이용했던 다모아자동차 601번 기사님을 칭찬하려고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아주 짧은 구간이었지만... 다모아자동차 601번 2557호 저상버스를 승차했었는데
(남자 기사님이셨는데 좀 연세가 있으신 분이셨습니다.
이용구간은 한국공항공사 이마트 공항점 →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이 남자 기사님께서 밝은 모습으로 인사해 주시고...
하차할 때도 안녕히 조심히 가십시오~! 라고 말해주셨을 때 저도 기분이 좋아서
수고하십시오~! 라고 답례를 했습니다.
저는 항상 그렇습니다. 서울시내버스(광역버스, 마을버스 포함) 를 승차할 때 마다
기사님들께서 인사를 받아주시든 안 받아주시든 간에.. 항상 승객들을 위해
수고하시니까 인사를 합니다. 암튼 간에.. 이렇게 점점 서울시 시내버스 기사님들이
물론 일부 기사님들이 안 좋게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점점 많이 좋아지고 있기에..
앞으로도 승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울시 시내버스 회사들과 기사님들이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어제 늦은 밤 시각 다모아자동차 601번 2557호를
운행하셨던 연세 드신 남 기사님을 꼭 창찬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