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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01번 박찬우기사님을 칭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11월8일 공항이마트에서 601번 버스를 타게되었습니다.
노선표를 보고있다가, 달려갔더니 문을 열어주시면서
친철하게 행선지를 물어보시더라구요.
행선지를 말하고 버스에 탔습니다.
초행길이라 조금 불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류장을 지나쳤더라구요
기사님이 버스가 종점으로 들어가는 중이라고 하시면서.
저에게 정류장에서 내려서 가는 방향까지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어요.
어찌나 감격스러웠는지..
그리고는 601번 버스를 자주 이용해달라고 홍보까지 하시더라구요 ㅎㅎ
항상 버스를 이용하지만, 친절한 기사님은 처음 만났던것 같습니다.
기분도 좋았구. 감동받았습니다.
박찬우기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