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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도중에 떨어트린물건이 있어서 줍느라 조금 지체됏더니 문닫고출발하시네요?ㅡㅡ
아저씨!! 아저씨문열어주세요!! 아저씨내려요!!
이렇게 세번이나 버스에있던 다른승객들이 모두들을수 있는 정도로 크게소리쳣고 버스출발전이라 분명다시 문열어주실수 있는상황이엇습니다
기사아저씨도 제목소리들으시고 룸미러로 저쳐다보셧구요 눈마주치더니 그대로 무시하고 차출발했습니다
상당히 기분나쁘고 당황스럽습니다
잎으로 270번 버스는 다시 이용하고싶지 않네요
물론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다른 노선의 버스들도 별반 다를 것 같지 않아 이용하기 꺼려지고요
진짜 너무 짜증나고 화나서 글 올립니다
회사에서 아셔야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지요
다른분들이 올리신 글 몇가지 살펴보니 270번 버스에 불만을 가진 사램들이 저 말고도 더 잇는것같은데 신경좀 쓰셨으면 좋겟네요